2019. 03.
권경현 대표변호사가 한전의료재단(한일병원) 비상임이사로 위촉되었습니다.
한전의료재단은 한일병원이 출범 당시의 공공성을 지키면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역거점병원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발전방안에 대해 이사회 운영진이 노력하고 있습니다. 도봉구에 위치한 한일병원이 강북 지역 거점 병원으로 봉사할 수 있는 공공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.
공공의료기관의 중요성과 그 역할은 병상수요에서의 신규유발수요가 있는지의 경제적 타당성 분석이나 재무적 분석만으로는 살펴보기 어려운 응급의료에 대한 대처필요성, 지역거점 의료기관의 지속 가능한 공공서비스 구현이 필요하기에 이러한 발전방안이 함께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